진짜 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움주시는 님들이 있어 든든하네요..^^

데굴데굴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간단큐님이나 다른 회원님들께도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그래서 제 경우 요즘 스트레스 줄이려고 노력 하고,
사이트 환 꾸준히 챙겨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좋아 질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받아가며 신경 쓴다고 해서 탈모가 갑자기 정지되지는 않을 겁니다.
묵묵히 사이트 수칙20가지 지켜가며, 신경 덜 쓰고,
꾸준히 관리하는 방법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得毛 하시기 바랍니다.

휴지기 모발은 3-4개월 가량에 걸처서 빠지니, 약 100일으로 잡으면 휴지기 비율에 따라,
저의 경우 하루 100에서 150개 정도 빠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계절적인 요인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정도 빠지는 갯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탈모는 언젠가는 오게 되니, 미리미리 예방 잘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지금 정수리 부근 보면 상당히 비어 보입니다.
근데 선생님께서 자기 믿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일상생활에 집중 하고, 그래도 걱정되면,

그 이유가, 한국 사람의 경우 1제곱 센치미터당 100-150개 가량의 모발이 있고,
사람의 머리 면적은 약 700 - 750 제곱 센치미터 가량 된다고 합니다.
제 같은 경우 제곱 센치미터당 160개의 모발이 있었고, 머리도 큰편이라(ㅡ,.ㅡ;;)
대략 10만개 정도의 모발이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그 중 휴지기의 비율이 10~15% 정도 이고 스트레스나 주변 환경,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비율이
달라 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원인은 많다고 했습니다.

다른 병원 가서 두피현미경으로 체크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전 병원 가니깐, 제 모발두께랑, 모발 밀도, 두피 상태 설명 들었습니다.

제가 머리가 감을때만 100개 가량 빠졌거든요.(하루 2번 감을때 말리때 총합.)
생활하면서 빠진건 더 많았을 겁니다.

근데 병원가니 그 정도는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