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된 남자.. 대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이마가 넓은 편이었는데..

군대도 다녀오고 이제는 이마가 너무 신경쓰여서 생활하는데 불편할 정도입니다,,.

바람부는것도 엄청 신경쓰이고,,운동하는것을 엄청 좋아하는데 이마가 너무 신경쓰입니다.

고민끝에 탈모클리닉 피부과를 찾아가서 상담도 해봤지만 뚜렷한 답이 없네요..

프로페시아 처방을 해줘서 정말 고민끝에 복용하기로 했지만 집에서 너무 반대가 심해서 포기했습니다..

부작용때매 엄첨 반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족중에 한의사가 있어서 한약을 먹고 있는데 그다지 효과없는것 같고..

아직도 이마가 넓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지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때 모발이식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프로페시아 복용을 가급적 삼가하면서 모발이식도 하고 탈모치료를 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