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님 드뎌 올해 가시는겁니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엔 경유가 좋을 듯 합니다.

힘들겠지만, 경유가 낫지 않을까요?캐세이 라면 카미노 마치시고 파리 들렸다가 홍콩도 한번 들렸다가 오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대기로 일단 여행사에 말해놓는게 좋아요.저도 하나투어에서 봤다가 하도 대기를 많이 걸어서 상담해주시는 분이 아에 가고싶은 날을 확실히 말씀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자리가 나자마자 해주겠다고.

시간이 있다면.... 2번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지금 직항과 경유, 고민중입니다. 둘다 예약을 걸어 두었는데,
캐세이의 경우는 홍콩~파리가 예약 한 달이 지나도록 계속 대기중이라
지금은 직항으로 마음 굳히고 있습니다.
아시아나인데 2달에 147만원선이더라두요,
하지만, 비용상의 잇점을 본다면 시간이 있으시니 예약을 걸어두시고 기다리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경유냐 직항이냐 역시 개인차가 참 심합니다. 그럴 수 밖에는 없지요... 제 경우 국제선 여러 번 타 봤는데
난생 처음 미국으로 갔을 때 2번을 경유했습니다. 아메리카 항공으로 왕복 80만원이었죠. (엄청 싼 겁니다) 그 때는 그냥 탈만 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직항을 이용해 미국에 갔더니 그 이후부터는 1회 경유도 싫어지더라구요... 몸이 간사한거죠... 편한건 알아 갖고는... 캐세이 120만원 이라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작년에 JAL이 1회 경유로

저라면 직항에 한표입니다. 어차피 시차도 있고 하니 파리에서 이삼일 적응기를 가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돌아올때 경유편은 너무 피곤합니다.

대한항공이랑 프랑스항공 직항일 경우 도착지를 바욘 근처로 발권해준다고 이 사이트에서 봤거든요... 고맙습니다. 아래 글 찾아볼께요....

^^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2번이 낫지 않을까요? 1번에 항공권으로 바욘까지 어떻게 간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생장까지 기차편은 요 및에 가을남자님이 아예 정리해두셨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