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꺼정이 입니다.

저는 딱히 질문 드릴건 없고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 할까 합니다. 저는 M자형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 가도 머리숱이 없다 뭐 이런 얘기를 듣는건 일상다반사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계절이 겨울입니다. 왜냐구요? 겨울철은 두피 머리카락이 건조해져 머리가 착 가라앉지 않아 약간은 풍성해 보이거든요....(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며칠전 거울을 보면서 이 같은 생각을 또 했습니다. 아 겨울은 참 좋은 계절이야 ㅋㅋㅋ

반대로 머리카락이 건조해 져서 신경을 많이 써야 겠지요. 보습도 해주고 말이죠...

프카 5mg으로 연명하고 있지만...어차피 더 나이들기 전에 모발이식도 함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추운겨울 생각나는 단상을 한번 얘기 드렸습니다. 횐님들 모두 득모하세요 눈물나게 기도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