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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은 샀고 이제 배낭이랑 살게 많군요 ㅠㅠ

항공권은 샀고 이제 배낭이랑 살게 많군요 ㅠㅠ

데빌의눈물

평소에 걷는것도 좋아하고 자전거타는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한강왕복이나 인왕산 북한산 오르기도 했는데..
뭐 솔직히 이런길은 장비가 필요하지도 않고 그래서 걍 다녔는대...
까미노를 가려니 이대로갔다간 완전 고생할거같더군요. 날씨도 변덕이 심하고...
배낭은 이미 알아본 오스프리 탈론으로 결정했고(제일 가볍다길래 ㅋ)
고어텍스점퍼가 꼭 필요한가요. 비때문에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어차피 우의입는다치면 걍 바람막이하나 있으면 될거같기도하고..
등산화는 여기 게시판 검색해본대로 발목까지오는 최대한 가벼운 경등산화로 찾아보고 있구요..
침낭도 알아보고 있고...
이 4개가 제일 중요한거 같은대 평소에 이런 것들을 사보질 않아서 어렵네요 @_@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것들 있으실까요? 특정상표 언급하면 안되는건가;;;
카메라는 꼭 가져가고싶어서 dslr로 준비해놨습니다.ㅋ 맘같아서는 5D를 가져가고 싶지만 혹 모를 분실위험때문에 예전에 쓰던 10D로ㅋ

  • 수예

    고어텍스는 아니라도 상관없지만 꼭 기능성으로 준비하세요. 고어텍스 아닌 싼 기능성 자켓도 많아요. 기능성이 잘 마르고 땀띠 안 생기고 좋습니다

  • 미리내

    고어텍스는 있으면 좋긴하지만 없어도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 얀새

    저는 dslr들고 다니시는 분들 볼때마다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평소에도 무거운건 딱 질색이라 똑딱이도 안들고 다닐정도거든요.., 사진에 대한 애착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사진 많이 찍어요세요~!

  • 사이

    5/6에 케세이퍼시픽타고 5/7 아침6:25에 파리도착이요ㅎㅎ 귀국은 6/21 파리out으로 해놨습니다.
    지금 하루자고 5/8에 IDTGV타고 생장가서 하루 더 자고 5/9부터 출발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모은

    언제 가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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