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ㅎㅎ

작년기준으로 코스는 대략 3일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산티아고-네그레이라-올베이도-피니스테레(중간 두곳 지명은 좀 애매합니다 ;ㅅ;)
제 경우엔 산티아고 도착후 배탈이 심하게나서 (이틀동안 사탕2알로 버티면서 화장실만 ㅠ.ㅠ)
4일코스로 가긴 했습니다... 네그레이라 이후 12km지점에 잇는 무인알베르게(폐교수준)에서 묵었었죠..
길에서 만난 아는 사람 두분은... 이틀만에 완주하기도 했지만...
대략 3일코스로 잡으시는게 편하실겁니다.
요새는 이 구간

협회옆에있는 인포에 가셔서 피니스테레 지도 달라고하면 지도는 안주지만 알베르게정보가 담긴 A4서너장을 줍니다. 그거 참고하셔서 진행하시면 되고... 노란화살표로도 되어있지만 주로 길바닥에 돌로 표시를 많이 해놨고 눈높이정도에 조개가 붙어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갈리시아 지방에 비하면 좀 길이 복잡하긴 합니다만 많이 헤맬 정도는 아닙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처음 만나는 마을에서 보면 조개이정표가 길 가운데에 부착되어 있어서 우측으로 많이들 가는데 그쪽으로 내

사이트내 검색 다시 해봐야 겠네요 ㅋㅋ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피니스테레로 빠지는길을 미리숙지(사이트내에서 검색해보세요^^)하시고 나면 피니스테레 가는 길에도 노란화살표와 조가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잘 안보인다는 분도 계시지만 조금 천천히 걸으시면서 보시면 잘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