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감사합니다..

4월 18일 부터 프린세스 까미노를 진행해서 산티아고후..그라나다를 5월 15일에 방문했습니다.
알람브라 궁전 예약하지 않아도 아침 일찍 아람브라 궁전에 가면 매표소에서 입장표 끓을 수 있고 호스텔에서도 대행해줍니다...수수료 없이...미리 예약을 하는것 보다 몸으로 부딪혀서 경험하면 여유가 있습니다. 예약을 하면 그 시간에 쫏겨서 경험할것을 못하는 제한적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여행은 까미노와 같이 뚜벅뚜벅..어슬렁 어슬렁 거려야 진면목

네에 자동발권기 검색해보니 위치가 나와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정이 확정된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최선이구요, 아님 일정 확정 가능 시기에 예매가 안전 할 겁니다.
현장 발매는 일찍가서 줄서야 하는 불편도 있고, 나사르궁전을 편한 시간에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나사르궁전의 입장시간은 별도로 정합니다.) 참고로 그라나다 중심부에 알함브라궁전 입장권 자동발매기가 있으니, 현장매표 하실때는 하루전에 구입해 두면 현장에서 줄서는 일은 피할수 있습니다.(위치 설명은 못하겠는데 시내 중심부이고, 알함브라 공식 기념품

아~ 고맙습니다~ :)

전 6월 중순 쯤에 갔는데, 표 예매하는건지 그 전날 알았아요. 당연히 현장 판매분을 남겨두겠죠? 아침 일찍 버스타고 가셔서 줄 좀 쓰시면 됩니다. 호스텔 동료 중엔 전날 인터넷으로 예매한다고 하는 분도 계셨는데, 전 그냥 아침에 조금 일찍 갔어요.(새벽 아니고 문여는 시간 30분전 정도 전쯤?)

정 표 다팔리고 현장구매도 불안하다..싶으시면, 산띠아고 다와가서 일정이 조금 구체화 될수 있을때 하셔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제 생각에 거기서 표 못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