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결정한 것도 이젠 4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그것도 갑작스레 알게되서 갑작스레 결정한 것..
하지만 크리스챤인 저에게 그분께서 거기로 가라 명하시는 것 같네요
애인도 남겨두고 떠난다는게..이제 결정은 했구요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공부는 꾸준히 하는 편이구요..
말은 그냥 잘 하는 것 같아요 자신있게..발음은 자신이 있는 편이구요..
무엇부터 준비를 해야되나요? 그리고 보통 일하면 임금이 참 궁금합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지금 사무직 알바를 하는데 월 100씩 받는데
집에 주고 그러면 저 매달 60정도 이렇게 해서
300들고 갑니다..편도 비행기 값까지 해서요..비행기 값도
궁금하구요..300들고 바로 일 시작할려구요..영어는 어느정도 되니깐요^^
짐 공부는 외국인 친구들이랑 막 이야기 연습하고
테이프로 듣기 연습하구 그러는데..
저는 솔직히 돈 필요없습니다..돈은 한국에서 충분히 벌 수 있으니깐요..
전 하기 나름이지만 거기서 외국인이랑 그냥 하루종일 이야기하고
그러는 걸로도 영어 충분히 된다고 봐요..그리고 스터디를 만들어서
하던가 그런식으로요^^ 저는 독거노인 돕는거에 비전이 있고
저의 이름으로 영어 스터디 모임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저를 발전시키러 가는 목접입니다..지역도 못 정했구..참 난감하네요^^
그리고 최대한 초반에는 절약하면서 써야 하는데
첨부터 쉐어를 어떻게 구하죠? 하여간 걱정됩니다..ㅋㅋ
담주에 여권신청하구요..나오는 즉시 비자 신청할겁니다..

1월안에 나오겠죠? 그리고 3월 중순지나서 가는데 편도 비행기값이 얼마나 할까요?

여기서 말하는 스탑오버라는건 몬가요? 중간에 체류한다는 뜻인가요?

경유라는 뜻인가? 비행기도 한번도 안타봐서요..그리고 항공은

그 메일 신청 나와있던데 그걸로 하면 괜찮나요???

점 컴퓨터 유지보수를 좀 합니다..여기서도 전살실 근무 경력도 있고 그래서

소프트웨어는 약하지만 하드웨어는 좀 자신 있는 편이라..

가자마자 일부터 시작할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