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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2살의 남자입니다.
머리가 빠진걸 안것은 사실 1년이 넘었는데요.
관리를 잘 안했어요 ㅠ 그냥 샴푸만 어디서 듣고 댕기머리 쓰고 잠깐 프페는 먹었는데 지금은 안먹고요.
매일 머리 감을때마다 머리카락 빠지는거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거든요.
그렇게 그냥 댕기머리 샴푸쓰고 틈나면 머리맛사지 해주는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좀 방치해선 안될꺼 같드라구요 상태가 ㅠㅠ 스트레스는 정말 1년동안 계속 받는거 같고 ㅠㅠ

저희 삼촌중에는 머리가 빠지는 사람이 있는거 같고, 아버지는 그냥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적은정도? 인거 같은데요.
제가 앞에는 m자로는 빠지지가 않는거 같은데 정수리 부분은 많이 빠지는거 같아요. 미용실에서도 그렇고.
정수리부분만 빠지는 경우는 유전인 경우가 많나요? 저번에 닥터스칼프 가보니 정수리부분만 빠지는건 머 70~80%가
다른 이유때문이고 유전때문은 아니라구 그러드라구요. 그러면 더 개선될 가능성이 있단말 이겠죠?

그리고요 지금 댕기머리를 쓰는것도 머리가 막 안빠진다 이런 상황은 아니라서 샴푸도 기회에 바꿔볼려고 합니다 .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샴푸랑 토닉제가 같이 나오는게 있는거 같은데 그런거는 잘 듣나요?
그리고 마이녹실같은것도 효과가 마니 나오나요?

아 정말 답답합니다 ㅠ.ㅠ 할수있는건 다 해보고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