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는 이미 티켓팅이 끊난 상태라서 취소하면 수수료가 14만원이더라구요ㅜㅜ 그나마 위로가 되는게 나트랑은 원래 직항이 여름 성수기 철 빼고는 없다는걸(여행사 패키지상품 빼고) 알았다는거예요ㅋ 비엣젯 항공 티켓 얼른 예매해야겠어요.

나트랑 또는 다낭일정을 주요일정으로 잡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하노이가 그다지 볼게 많이 없어요.
다이렉트로 나트랑 다낭 뱅기표가 있다면 여기만 들리셔도 편안한 여행이 되실 것 같구요... 쇼핑도 같이 하시려면 하노이 보단 호치민으로 가시는것이 더 좋을 듯 한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네 나트랑을 보기 전까진 하롱베이 당일로 다녀올까 생각했는데 왕복 8시간이란 말에 고생만 하다 오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 . 고민이 많네요.

하노이가 그닥 볼게 없다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헌데, 5일일정인데 나짱까지 넣으시면 일정이 너무 엉클어져 버리는 느낌입니다. 헌데, 나짱이나 다낭처럼 넓은바다와 휴양지가 아니여서 그런것이지, 4박5일 일정도 가능합니다. 저라면 하롱베이 1박2일 크루즈투어 + 하노이시내관광 1일 + 고급호텔 1박 정도로 일정을 짤듯 싶네요. 필요하시면 밧짱(도자기마을), 반푹(실크마을)을 둘러보셔도 되고, 로얄시티나 롯데센터에서 쇼핑을 하셔도 되구요. 호텔은 소피

옙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