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올려보겠습니다...
현재 23살 학생입니다.탈모는 고등학교때부터 진행됐고, 어느정도에서 멈춰 고등학교~지금까지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도 치료는 해봐야 하겠다는 마음에 13년 9월부터 약물(모나드)과 마이녹실(미녹시딜) 5%를 도포해 오고 있습니다.현재 14개월 차인데, 머리가 빠지는 양에는 큰 변화가 없으며,오히려 약물을 도포하지 않은 부분에서 부분적으로 탈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머리가 지성인지라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샴푸를 해 주고 있으며, 약물을 도포한 후에는 마사지도 해 주고 있습니다.근데 이렇게 다른 부분에서 나타나고, 변하는 양상이 보이질 않으니 스트레스만 받아 더 빠지는 기분이네요...
식단도 자연식 위주로하고 인스턴트식품 등은 멀리하고 있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발모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수술 외에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