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3살때부터 정수리 부분 숱이 없다는 얘기를 종종 듣고는 했습니다
현재 28세이구요 저와 같은 증상의 글을 사실 많이 봐왔습니다만 탈모의 증상이 그렇듯 확실한 답변이 없기에 너무 답답해요

일단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을 쓰는 일이 있을때 정수리 부분이 급 화끈거리고 아프고 당겨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평소에도 정수리부분만 감감이 왠지 느낌이 둔하다고해야 할까요? 화가나거나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 정수리가 상당히
아프기까지 합니다 현재 정수리부분만 숱이 많이 없네요 뒷머리는 숱이 아주 많구요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습니다 원래 몸에 열이 많지 않았습니다만 22살이 조금 넘었을때부터 제가 느끼기에 체질이 변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몸에 열이 많아졌다는걸 느꼈고 신체 여러곳에 털이 많아지고 굵어지기 시작했고 그리고 항상 정수리 부분이 열이 높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 끝이 바늘끝처럼 얇아진 머리카락들이 보이네요..... 구렛나루들은 특히 많이그렇구요

한의원을 가게되면열이 많은 제 체질을 인의적으로 바꿀수 있을까요?아니면 어느곳하나 명확하지도 않은 피부과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을 받아야할까요?
그리고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지신 분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우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