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학세미나에 참가했던
다음달에 전역하는 군바리 입니다.
처음엔 정규유학으로
IT나 회계쪽 졸업후 영주권 취득을 목표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영주권을 조금 더 일찍 취득후 학업을 해야할듯 해서 고민하다가
TAFE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요리로 직업군점수 60
+
나이점수 30
+
영어점수 15
+
호주학위 5 (diploma)
+
부족직업군으로 12개월 이상의 전공 관련 경력소지 15

이렇게하면 125점이 나오는데
부족직업군의 12개월 경력이
요리학교에서 시행하는 자체적으로 유급으로 일하는 1040시간여의 일이
900시간 이상을 채워야하는 경력을 커버해준다는데 그거랑 그게 같은건가요?
그렇다면 2년 공부해서 디플로마 받고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부족직업군 12개월 경력은 졸업하고나서 따로 쌓아야 하는건지요.그리고 영주권 취득후 대학에서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려하는데
진로가 바뀌는것에 대해선 상관이 없는지요.
영주권자는 학비도 저렴하고
졸업후에 무이자로 조금씩 갚아나갈 수 있다던데
이것도 궁금합니다. 영주권을 급하게 따려는 이유가 여기 있구요.

이런 계획이 가능한지
불가능하다면 어떤점이 문제인지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