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잠을 많이 자는 편입니다. 잠이 많이 오는편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게 만성피로같지는 않구요. 현재 만성피로를 받을만큼의 상황이 아니거든요.

그럼 몸상태는 어떠신가요?
만성피로를 느끼시거나 어깨나 목이
결리고 뭉친다거나 순간적으로 피가
몰리는것처럼 얼굴이 붉어지고 두피나
얼굴이 따끔 거리는 증상이 있지는 않으세요?
손발은 찬 편이신가요?

유전적 소인도 있고 다른 노력들도 꾸준히 해 오셨으니
약을 드시면 효과가 좋으실꺼예요^^
4개월간 180개 정도가 빠지셨다면 정상적인 탈모량을
100개라고 봐도 하루에 80개 한달이면 2400개
4개월이면 거의 만개의 모발을 잃었다는 결론인데요..
4개월 전이라 차이가 없다면 많이 빠지는 만큼
다시 나는 모발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극심한 스트레스나 기타 원인에 의해서
탈모가 단기간내에 급속도로 진행된 경우입니다.
1년 전후해서

4달간 하루에 200개정도 빠졌는데 초토화는 아니구요. 어떨때 보면 좀 나빠진것 같기도 하지만, 느낌상 4달전이랑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먹는게 좋을듯... 200개는 좀 심하네요...

4달간 하루에 200개 정도 빠졌다.. 그럼완전히 .지금 초토화..되었을텐데..지금의 상태는요?
의사가 프페 처방안해주던가요?

심하신것 같은데 드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올바른 습관으로 탈모를 이겨내세요..

어깨나 목이 결려서 아픈편은 아니구요. 그렇게 신경쓰이는 편도 아닌데, 뭉쳐있을수는 있을것 같네요.

두피나 얼굴이 따끔거리는 증상은 없구요.

제가 열이조금 많은 편이라서,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는 가끔 있는데 요즘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얼굴도 지루성피부라서요.

손발이 찬편이라고 남들한테 들어본적 없고요. 손발이 차다고 생각해본적없는데
지금 만져보니까 팔은 따뜻하고 손은 차갑네요.

성병,갑상선질환,교통사고,펀이나염색 같은건 전혀 없고요.
스트레스는 글쎄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적도 거의 없는것 같네요...

글쎄요. 탈모가 그렇게 표시안나서 그런지, 아직 프페를 복용할 시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의사가 성의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사가 아무처방도 안해주고, 그냥 탈모라고 알고 있으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