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자 이마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 입니다.ㅜㅜ

다름이 아니라 지금 제 나이가 26살인데요. m자가 지금보다 더 진행된다면 모발이식도 고려하고 있습니다.(사진은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ㅜㅜ)

다만 모발이식을 하면 이식하지 않은 뒤의 모발이 탈모가되는 것을방지하기 위해서 피나스테리드를 먹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피나스테리드를 아직도 먹을지 말지 고민중에 있거든요.

제 계획은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20대 말고 30대에 하는 게 목표인데요.(이식하지 않은부위가 진행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30대에 모발이식을 하고나서 부터 약을 복용할지, 아니면 지금부터 복용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만약 지금부터 약을 먹는다면, 30대에 모발이식을 하고 그 후에도 먹어야 한다고 가정했을때 적어도 10년 이상 복용해야하는걸로 결론이 나는데요.

약을 먹고 싶기는 하지만10년정도의 장시간동안 복용할 자신은 없네요. 몸이 버텨줄지 의문이라..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물론 임신시에 문제가 되는 것은 없는걸로 알고 있지만 걱정되기도 하구요.

지금 먹게 되면 아기 가질때는 끊어야 할 것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모아님을 비롯해서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