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장비보다는 스패츠 있음 좋을 것 같습니다.4월 초 지나고 부터 반팔입고 다녀도 됩니다. 단 에프터 썬 로션 있음 우용합니다. 저는 이틀 반팔입고 다녔는데 팔이 타서 며칠간 따가웠습니다.

쿨럭이군요..^^;;;;
시간상 3월부터 해야만되서..ㅎㅎ;; 두달 잡고 가야겟네요..;;

얼마나 준비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3월말이면 동계장비를 쨍겨가야 할텐데 배낭 무게를 함 고려해보심이 중요할듯.

4월 초 추워요.
저는 4월 20일이 지나 시작했는데, 반팔은 거의 안입었어요. 얇은 긴팔 준비하시고, 겨울 점퍼는 아니더라도, 따뜻한 옷도 필요할꺼에요. 제가 순례할 때는 짐을 줄이려고 론세스발레스에 놔두고 온 점퍼를 찾는 사람이 많았어요. ^^

저는 4~5월 계획입니다. 4월초도 여전히 추울까요? 겨울옷을 준비해야 하나요?

우체국 박스에 캐리어 안들어 갑니다.모아님 말씀대로 민박집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마드리드 민박들은 별로고 바로셀로나에 있는 민박집이 많이 있으니 그쪽으로 알아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3월에 걸었지만 4월 말경 부터 시작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파리로 많은 분들이 가는 이유는 TGV를 타고 쉽게 생장까지 이동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체국에 있는 규격박스에 들어갈만한 크기라면 가능합니다. 근데 어학연수 짐이라면 캐리어도 클것 같네요. (론세스발레스에는 우체국이 없습니다) 중간의 한국인 민박집 같은 곳에 함 부탁해보시면 어떨까요.

한국 우체국에서 선편으로 짐을 보내면 약 두달정도 걸리는데 요금은 저렴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