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는 지역별로도 다 틀리고, 모기 종류에 따라서도 수십가지 종류가있어요. 백신이 아닌 먹는약인데...물론 결정은 부모님이 하셔야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실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아이들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따끔하게 맞고 화끈하게 놀자~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린 아이라면??

예방접종이란게 근본적으로 백신을 투여하여 면역을 키우는건데,
독한 걸 미리 투여하다가 급 아프지 않을까 염려돼요.

냐짱은 유명 관광지입니다.
정글 탐험은 아니라서 말라리아 접종은 꼭 필요치 않다 개인소견 입니다.

작년 이맘때 빈펄랜드 지역에 댕기열 주의보가 잠시 내려지기는 했습니다만,
올해는 아직 댕기열 소식이 없습니다.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하고 오도록 하세요.
말라리아 예방접종으로 댕기열의 위험을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댕기열 백신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