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의 경우는 복용하다가 끊으면 다시 복용하기 전으로 원상복귀됩니다.
그러므로 한번 먹으면 꾸준히 먹어야 하는데요.. 끊으시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스카는 프로페시아와 같은 성분이기는 하지만 5등분할 수 없는 이유로 용량을 들쑥날쑥하게 먹을 수밖에 없죠. 따라서 프로페시아만큼의 효과를 내기가 힘듭니다.
가격차이보다 머리카락이 더 중요하다면 프로페시아를 꾸준히 드시길 권장합니다.
현존하는 약중에 제일 효과 좋고 안전한 약이니까요..

프페랑 프카랑 주요성분이 똑같습니다. 만든 회사도 똑같구요.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구요~ 사실상 프페보다 프카하시는 분이 훨씬 많은 것으로 압니다. 프페의 장점이라면 코팅정제가 되어있어 타인이 접촉시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이겠구요. 프카도 관리잘하면 안전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입니다만 마이녹실보다는 프카나 프페를 꾸준히 하는 것이 안전빵입니다.ㅎㅎ

비뇨기과에서 진찰없이 처방전만 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탈모치료용으로 프카를 처방하는것은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친분이 있지 않음 안해주실꺼예요!
그리고 복용하는 약은 드시다가 중단할 경우에는
시작하지 않는것보다 못할때가 많습니다.
탈모 치료는 장기전이고 매일 매일 꾸준히 관리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처방전은.. 잘 모르겠네요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