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프로스카 복용시 몇가지 하시면 좋은 건 일단 프로스카 절단해서 복용시 그냥 드시지 말고 약국에서 공캡슐 1000개 7000원~8000원 합니다. 공캡슐에 넣어서 복용하세요. 그리고 프로페시아는 시간을 정해져 있지 않지만 프로스카는 저녁식후 30분후에 복용하시는 쪽으로 하세요.(정해진건 아닙니다. 제가 해보니 그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약처방하는 걸 보면 의사선생님께서 처음부터 프로스카 쪽으로 복용해보라고 권유하시는 분도 있습니다.(워낙 인터넷에서 다른 루트, 오용,남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생님께서 생각하셔도 탈모인 편한쪽으로 해주시는 분이 많죠)

프로페시아가 원래는 프로스카 쪽에서 온 약입니다. 프로스카는 남성 노인성질환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으로 나왔죠. 근데 어르신분들이 복용시 딴작용(탈모인 입장에서는 주목적 이죠)으로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거나 더건강하지는 현상 때문에 이 현상으로 프로페시아를 탈모약으로 상품화 한겁니다.(다 아시겠지만)

안녕하세요. 저도 탈모치료 초반에 프페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프로스카 계열쪽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좋은 약(효과면에서 보다는 안전성? 이나 약취급시 편리성)은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 계열약 입니다. 제가 비록 프로스카 계열로 복용은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프로페시아쪽으로 복용을 권합니다. 하지만 뭐 저를 비록한 많은 탈모인이 현실적으로 부담이 많이가서 프로스카쪽으로 복용ㅎㅎ;;

서두가 너무.... 결론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하는 치료를 프로스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페시아가 좀더 특화된 약이라서 별차이는 없다고 합니다만, 그차이 땀시 탈모효과에 큰차이를 보이는 분도 간혹 있습니다. 일단은 프로스카 쪽으로 복용해보세요. 만약 프로페시아보다 못하면 이건 어쩔 수 없이 프로페시아를 복용해야 합니다.(제친구도 한명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한 5~6년 전에 국내 축구 프로리그에서 활동중인 김은중 선수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선수가 자기팀 골키퍼가 반침으로 퇴장했는데, 예비 골키퍼가 여의치가 않아서 본인이 골키퍼를 했는데 결과는(제가 본입장) 원래있던 골키퍼보다 더 잘하더군요.ㅋㅋㅋ

예를 들어서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는 똑같은 축구선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프로페시아가 박지성 같은 프로공격수 라고 칭하면 프로스카는 수문장 이윤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로 다른 역활이지만, 두분다 축구선수인 것 처럼 두약 또한 동일한 약이죠. 그런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박지성 선수가 꼴키퍼하면 최소한 우리처럼 보통사람보다는 잘 하겠죠. 그리고 이운제 선수한테 공격수 시키면 이것 또한 우리보다는 잘하겠죠.

한마디로 성분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프로페시아는 탈모약으로 한알 복용시 똑같은 용량(일정하겠죠 한알한알마다) 편리성 그리고 안전성, 어느 조건에서든 가장 좋은 약입니다만, 가장 큰문제이면서 단점?은 너무 비싸다는 겁니다. 뭐 탈모치료가 6개월로 끝이면 그냥 비싸지만 복용되 해보겠는데, 평생.....최소한 5년이상 복용하게끔 되어 있는약 그 비용이 너무 부담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탈모약은 1mg 기준입니다. 그러니 프로스카를 4등분, 아니면 5등분해서 복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더많이 복용해도 그리 큰차이가 없다는군요

프로스카는 5mg 입니다. 프로스카 구입시 설명서에 보면 노인분들이 큰무리가 없다면 한알 기준 최소한 6개월 복용이 권장사항입니다.(직접 얼마만큼 복용하는건 전문의께서 하시는 일이지만 최소한 제조회사 설명서에는 어르신분들이 그정도 복용해도 큰 탈이 없다는 설명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