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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을 위한 체력단련(?)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실전을 위한 체력단련(?)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쇼콜라데

걷기 전에 체력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ㅎㅎ
운동은 주로 어떤 운동을 하시는지,
제대로 준비없이 갔다가 골골 거리고 주저 앉게 되는건 아닌지...
염려도 되고 해서요^^
여쭤봅니다.~

  • 알찬바로

    저역시 의욕이 앞설 뻐~언 했답니다.
    귀한 경험의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댓글 감사해요~♥

  • 검사

    참고로! 무리하게 걷거나, 무리한 등산은 하지마세요 ㅠㅠ 다리에 근력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유산소운동을 하면 다칩니다..ㅠ_ㅠ 전 준비한답시고 4월 한달 내내 하루에 10km이상 매일 걷고, 가끔 자전거탈땐 20km씩 타고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무릎이 아프네요..ㅠ,ㅠ 의사쌤왈, 이정도 근력을 가지고 그랬어요?! 당장 헬스다니세요! 하고 혼났습니다. ㅋ,ㅋ 걷는건 자신있었는데 의욕만 앞섰나봐요. 지금은 무릎위해서 쉬면서 근력운동만 하구 있습니다...

  • 횃대비

    네 그러네요.
    제가 왜 그 길을 가려하는지를 생각하니
    그것자체가 설레임이고 행복입니다.
    몸과 마음이 원하는대로 해 보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차분

    그냥 평소에 조금 더 걷는 연습만 하시면 됩니다.
    지옥훈련을 하러가는 길이 아니기때문에 윗분들 말대로 힘들면 쉬었다가면 되고 정 더 못가겠으면 그 마을에서 머무르면 됩니다. 누구나가 하루에 반드시.. 30km를 걸어야하는 그런 길이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이 왜 이 길을 선택하고 걷고있으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 황소눈

    동네길을 걷는 도중에 처음 보는듯한 사물들을 보며
    그 느낌을 얻었던 기억이 있어요. 안 보이던게 보인다는 행복~!! 댓글 감사해요.

  • 들꿈

    체력준비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바퀴를 버리고 걸어다닙니다. 한 시간이 걸리든 두 시간이 걸리든. 몸도 마음도 그곳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지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서너 시간쯤 되는 거리를 걷습니다. 안 보이던 것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는 것도 커다란 즐거움입니다.^^

  • 참없다

    그 무엇도 의식하지 않고,
    그저 내 마음 대로 걷고, 쉬고, 먹고, 자고..
    제가 그 길을 꿈꾸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바라

    체력단련 안하셔도 됩니다~극기훈련가는 것도 아니고 힘들면 쉬고 멈추면 됩니다^^

  • 차분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주변길에 관심을 갖고 천천히 준비해보겠습니다~

  • 사랑

    물망초님이 하시는 번개에 참가하시기를 바랍니다.
    20km가 기본이므로 ,체력단련은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카미노 준비중입니다.
    집이 쌍문1동이기에 오늘도 도선사입구까지 왕복10km넘게
    걷고 집까지 걸어 왔읍니다.
    그리고 저의 집에서 연산군묘를 지나서 도봉산 둘레길을 걸어 도봉산 탐방지원센타인 도봉산입구까지 걷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 여자분 같으신데 사는 곳이 어디지 몰라도
    집근처 공원이나 해당 자치구에서 만든 걷기위한 길이 다
    있을 것입니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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