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마가 넓고 앞머리 M자여서 머리를 어떻게 하고 다녀야 될지 고민이 되네요 다른대는 숱이 많은데..
머리로 길러서 가려지기만 해도 좋은데 너무 넓어서..
이럴때 어떤 머리스타일을 해야될까요..
약먹고 바르면서 꾸준히 관리 할 생각인데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 하고 있는분 계시나요?
신경을 쓰면 안좋을걸 알면서도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되네요
성격이 밝아서 사람만나기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사람 만나는게 두렵네요..
그래서 전역 후 술자리도 잘 안갖고, 머리관리랑 자기계발이나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머리 때문에 좋아진게 있다면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절박함이 생겨서 좋은거 같네요!!
다들 득모하고 화이팅 합시다!!!
그리고 머리 전역후 머리 관리를 프페 + 미녹시딜(마이녹실보다 낫다고 하길래)이렇게 두개로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