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의할 점..

비자는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조금이라도 뜯긴 흔적이 있으면 바로 무효처리됩니다.
단 1미리라도요.

그게 저도 말씀드리기가 뭐한게

제가 예전 비자발급받을때 여권기한보다 훨씬 더 많이 받은적 있어요.
물론 미국비자이지만요.

님께서 말씀하신 이치라면 여권기한내만 발급해줘야 맞는건데 그게 아니더군요.
덕분에 그 후에 여권바꾸고 구여권의 비자로 미국들어가는데 하등의 문제 없었구요.

물론 베트남이라는 특성이 있겠지만
국제적으로는 구여권에 발급된 비자는 위와 같은 시스템을 따르는 것으로 압니다.

효력 상실의 의미는 같지만 자의적이냐 타의적이냐고 보는

여권이 만료가 된 것이나 훼손된 것이나 같은 상황이 아닐까요? 구여권의 효력이 없기에는...

당연합니다.

구여권이라도 여권이 훼손된 경우는 거기에 있는 비자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할 비자가 붙어있는 여권이라면 구여권이라도 잘 간수하셔야 합니다.

출입국에서 인정받지 못할 정도로 구여권이 훼손되어 새로 여권을 발급받았다면
구여권의 유효성이 완전히 폐기된거라 봐야하고
거기에 종속된 비자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 봅니다.

즉, 여권 및 여권에 붙어있는 비자는 조금이라도 훼손되면 안됩니다.
이것은 구여권과 거기 붙어있는 비자도 마찬

조금 수정되어야 할 내용이..... 비자는 여권에 대해서 발급 받는 것이라 여권이 바뀌면 기존 여권에 대해 발급되었던 비자는 무효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비자에 있는 여권번호가 다르면 인정이 안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이전에 여권(비자 있던...)이 일부 훼손되어서 바로 출국을 못하고 임시여권으로 출국하여 베트남에 왔는데 비자를 다시 받았습니다. 구여권과 임시여권을 함께 제출하니 입국장 비자 발급 장소에 가서 비용을 받고 기존 비자를 변경해주었

네..감사합니다..

통상 비자는 여권에 붙여서 발급됩니다. 따라서 비자가 발급되면 특별한 사유가 아니고는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았다하여 이전에 발급된 비자의 시효가 소멸하지는 않습니다.

위의분들 말씀처럼 신구여권 셋트로 묶어서 다니시면 됩니다.
제가 미국에 갈때 일어났던 일과 똑같은 일이였는데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스테이플러로 두개찍어서 가지고 다녔습니다.)
(오해하실까 적습니다. 요즘은 전자여권이므로 스테이플러 찍으시면 안되는걸로 압니다.)
베트남이라고

네...답변 갑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3개월 마다 도장 찍어야 되는데 그때도 문제 없나요???

제 친구 보니깐 그냥 이거 옛날거다 하고 구여권 신여권 같이 갖고 다니니 아무런 문제가 안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