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이트에 들른지가 언젠지 까마득 할 정도로 오랫만이네요...
한참 취업을 앞두고 탈모때문에 고민에 휩싸여 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취업을 하고 아둥바둥 일에 열중하다보니 탈모도 당연히 저의 관심선 상에서 살짝 멀어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약 2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현재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지 6개월 접어들고 있어요....
일을 하다 결혼을 했고 지금은 임신 32주째 접어든 예비 엄마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산후 탈모가 슬슬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머리숱이 작은데 아기 낳고 여기서 더 빠지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이 떠나질 않아요....
임신 중이라 지금은 머리가 잘 안 빠져요....
나중에 몽땅 빠질거래요....
불안하네요...정말....
이젠 사이트 자주자주 들러서 여러분 도움 받고 싶어여...
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