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싸게 하셨네요
out날짜를 오픈으로하신것은 아니고요?
저는 그렇게 하고싶어서요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로 100%코드쉐어된 표는 다 매진이지만
모스크바까지 러시아항공으로 가고 모스크바에서 파리까지 에어프랑스로가는
표는 아직 여유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파리인 바르셀로나 아웃이라 좀 비싼데 택스포함 89만원에 끊었습니다
tax가 20만원초반대로 나온다는게 가장 매력적이라는....

자리가 있던가요???요금은 얼마인가요??? 에효..자리가 많지 않던데...

저도 5월17일 러시아항공 질렀습니다. 파리인 바르셀로나 아웃하려하는데 다른항공사는 너무 비싸서...

밥이야 아무음식이야 안가리고 술은 원래 못 먹으니 돈을 더 받든 말든 상관없고...
짐잃어버리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출발할때 모스크바에서 파리로 가는게 에어프랑스 코드쉐어라 환승하기전에 에어프랑스창구가서
짐 잘 실려있는지 한번 물어봐주면 괜찮을것 같아 그냥 질럿습니다...ㅎㅎ
코드쉐어편이랑 2시간 차이나게 파리로 따라오는 러시아항공비행편도 있길래

환승편이 자주 없어서 모스크바공항에서 시간을 많이 기다려야하고
그 시간도 잘 지키지않는 불편은 있습니다만 적은 비용으로 가시려면 감수할 만합니다
갈 때는 기다릴만 한데 올 때는 좀 지루하더군요

그 박수의 의미가 러시아사람들은 고생한 기장과 승무원에게 감사의 뜻으로 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아에로플로트말씀인가요? 저도 알아봤는데 서비스 불친절에 분실사고도 잦고 뭐 과장된표현으로 비행기가 착륙하고나면 사람들이 살아남았다고 기뻐서 박수까지 친다는... 물론 허황된얘기고.. 스카이팀에 가입한후로는 많이 서비스가 많이 개선됬다고 하더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그나마 다행이군요^^*

1. 기내 서비스가 다소 불친절하고(물 한잔 얻어먹으려면 눈치 봐야함), 식사외에 주류는 돈내고 사먹어야 합니다.(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거 ㅎㅎ)

2. 승차감(?).. 착륙할때 출렁출렁하는게 일종의 롤러코스터 같은 느낌이더군요. (나름 즐겼습니다만...-_-;;)

3. 그외 수하물 분실, 연착 등의 이야기도 있는제 제가 경험해보지는 못해서...

수하물 분실이 다른 항공사보다 잦은 편이고-모스크바 공항이 좀 문제인데 모스크바에서 경유를 하기 때문이죠- 기내에서든 연착시든 서비스도 다른 항공사보다 안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잘한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카미노가 목적이라면 짐은 기내에 가지고 타면 되니까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해결되는 셈이라서 저같은 경우는 저렴한 가격이라 그 정도는 감수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듣고 타서 기대를 안했더니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