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나이 26살의 청년입니다.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알게된건 21살때인것 같네요

군대에 있을때부터 탈모샴푸를 사용해서 그런지 남들보다 천천히 후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에 마이녹실을 사서 엠자 부위에 발라보았지만 더 많이 빠지는것 같아서 그만두었고요

현재는 탈모샴푸와 검은콩 검은깨를 미숫가루로 마시고 있습니다.

헤어가드도 2틀에 한번꼴로하고여

근데 여기 계신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고 약을 먹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하시네요

제가 서울 목동부근이 집인데 서울에 믿을만한 병원이 어디있을까요 ?

요즘 의사선생님들은 서비스 정신이 별로 이신거 같아서 대충 진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요

그리고 약은 어떤 약을 먹는것이 가격면에서나 효과면에서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