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탈모의 기미가 보이길래 머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머리의 중앙, 그리니 정수리 앞부분(정수리는 아님)쪽으로 해

이마가 붉어서, 지루성 두피의 기미를 보이길래 한 2달째 한의원 다니면서 관리중입니다.

머리가 많이 빠지고 해서, 고민하던 중 이제 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붉은 기미를 보이던 부분은 두피가 딱딱하더라구요.

일반 팔같은데 피부를 꼬집어 잡을 수 있지만, 그 부분은 그렇게 잡기 힘들다는...지루성이 아닌 두피부분은 안그렇구요.

이거 관리하면 되돌릴 수 있는 건가요?

어디서 봤는데 두피가 딱딱해지만 포기하란 말을 들어서..

충격이었는데요.

음. 지금은 엄청 탈모가된것은 보이지 않구요. 그냥 머리가락 얇아지고 지루성 부분은 약간 더 빠졌어여

이상한게 정수리 쪽으로 이마쪽으로 가는 선 처럼 몇개(자세히 보면 보여요) 등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