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성수기 이지만 현지에 와서 둘러보고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은 미리 안해도 되지만 우리 사이트에 적혀 있는 금액과 비슷하다면 미리 예약해도 되겠죠.
숙박업소 등은 항상 구할 수 있습니다.

배낭족들이 여행하는 코스는 비슷하기에 어렵지 않게 여행사 찾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1,2월이 건기지만, 작년, 올해 1, 2월은 건기이더라도 비가 오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하루 중 잠시 오는 것으로 여행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호치민이 속해있는 남부는 3월경부터 우기가 시작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중부는 3월부터 건기구요. 이렇게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고 호박님께서 쓰신 글을 본 것 같은데요..

여기 있어 보니 성수기가 한국과는 약간 다릅니다. 미국인들이나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기간이 우기가 아닌 건기라 11-3,4월이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 기간이 더군요. 신사이트도 팩키지에 따라 약간 가격이 올라 가는 듯...^^;;;

1월~2월이 성수기였군요. 죄송합니다.^^;;

1. 더러는 원하시는 날에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거의 몇일 전에 예약을 하고 이용을 했었어서요. 당일은 잘모르지만 ^^;;;; 1-2월이면 성수기 이기는 합니다.
2. 현지 여행사는 데탐(여행자거리)에 가시면 많이 있습니다. 신사이트, 김사이트가 좀 크고 노선이 많고 한국
버스들이라 좀 편하구요. 다른데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주로 신을 이용합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예약해도 됩니다. 1~2월이... 동남아로서는 그리 성수기는 아니지 싶은데요...배낭족 거리에 가시면 현지 여행사 많아요. 하지만, 신사이트랑 김사이트가 젤 유명하죠. (젤 유명하다는게 젤 좋다는건 아닐지라도... 확실히 사람이 많을수록 재미는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