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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5살에 m자탈모로 여기고 있는데요..
병원엔 가보지 않았습니다..
얼마전에 뾰족한 머리 많이 빠진다고 글올렸었는데요..
머리감을때 뾰족한머리가 빠진머리중에서 한 40%정도 빠져서 글올렸었는데..
오늘 공부하다가 뾰족한 머리빠지는 곳을 알았습니다..
머리감을때도 그렇지만 공부하다가 가끔 한5~6cm정도 돼는 뾰족한머리가 빠져서 책에 떨어졌었는데요..
어디서 떨어지는지 몰라서 m자에서 떨어지나..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공부하다가 구렛나룻을 만지면 떨어지더군요..
오늘 어떻게 구렛나룻 좀 윗부분을 잡아당겼는데..한번에 2~3개가 빠지더군요..
깜짝놀랐습니다..머리가 이렇게 빠지는거는 처음 있는일이거든요..
머리감을때 다 빠져서 그런지..머리 막털어도 몇개 떨어졌었는데 한번 잡아당길때마다 저렇게 빠지네요..
빠진머리카락도 얇거나 하늘하늘거리지 않는 머리카락이었고요..굵은 머리카락..어떻게 보면 곧게펴진 다리털??정도의 굵기였습니다..
양쪽해서 한 50개 빠진거 같아요..원래 빠지려는 머리인지..당길때 아프거나 그런건 안느껴졌구요..
저렇게 뽑고 나서 남아있는거는 안빠지고 당기면 아프더군요..뾰족한거는 구렛나룻위쪽이라서 자라면서 구렛나룻에서 나는거랑 겹쳐져서
머리깎을때 안깎인거 같은데요..그래도 길이가 5~6cm면 다 자라지도 않은거 같은데..
당길때 아프지않고 빠졌다면..죽은 머리카락이잖아요..m자 탈모면 저 부분도 빠지나요??-
이건 전에 썼던 글입니다..

현재 25살 학생입니다..m자 탈모 같고요(병원가보진 않았지만 그런거 같아요..;;)

5월말정도부터 탈모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5월말이죠..머리걱정한게..그전에는 생활이..학교다니면서 과제하고 공부하고 그래서..보통 2시정도 자고 좀 할게 많거나 시험기간에는 몇일 밤을 세고 그랬거든요..(낮에 한시간정도씩자고요..)
이번학기에..방학했으니 저번학기군요..휴학을 했는데..학교에서 생활하던게 있어서..새벽4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고 그랬거든요..;;밥도 잘 안먹었고요..점심저녁만 먹는데..반찬을 잘 안먹었습니다..식판에 밥받으면 밥은 다 먹는데 반찬은 거의 그대로..;;

5월말부터 정신차리고 한 12~1시정도에 잠을 자고(공부중이라 12시이전에잠자기는좀 어렵습니다..;;)

아침도 거의 챙겨먹고 있는데요..반찬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요..계란 좋다해서 매끼니마다 후라이 하나씩 먹고요..

그런데 그냥 머리도 좀 많이 빠지는거 같고..얇고 끝이 가는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어제 밤이랑 오늘 아침에 머리감으면서 머리카락빠진거 세보니..

밤에 47개 빠졌고..오늘 아침에 57개빠졌습니다..

어제밤에꺼는 못 세어봤는데 아침에 빠진거 보니 57개에서 24개가 끝이 뾰족합니다..

끝이 뾰족한게 어떤건 짧고 어떤건 길던데요..한 5~7cm정도..

머리감을때 빠지는거는 원래 빠질거 빠지는거라던데..이런거도 원래 빠질머린가요??ㅠ

그리고 휴지기머리는 빠지면 다시 난다고 하잖아요..얇은머리는 그냥 생장하던게 빠지는건가요??

아니면 휴지기가 빨라져서 빠지는건가요??

그리고 하나더..휴지기머리는 빠지면 밑에서 바로 올라오잖아요..얇은 머리빠져도 바로 올라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