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 로X인, 스칼XX드, 기타 회사,............아무리 같은 성분이라도 회사마다 정제과정이나 만드는 과정이 틀리고 부수적으로 들어가는게 다릅니다. 두피에 약간 시원하게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첨가하는 회사도 있고, 좀더 흡수가 잘되라고 상응하는 약품을 넣어서 만들기도 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먹는 양도 여러회사꺼를 비교해가면서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바르는 약도 한번은 이회사 다음번에는 저회사꺼...이런 과정으로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처음 미녹시딜을 접했을 때는 대학병원에서 처방해주는 7% 미녹시딜을 사용했습니다. 바르면 아무느낌이 없고 그냥 식용유처럼 끈끈한 느낌(손가락에서 느끼는 느낌이겠죠 ㅎㅎ;;) 그 다음 사용한게 마이녹실인데, 이거 사용할 때부터 머리가 간질간질 하더

여성분은 미녹시딜 2%사용 가능합니다. 약국에서 미녹시딜 여성용 주세요 하면 됩니다. 제품명만 틀리죠 ㅎㅎ

여자도 미녹시딜 사용하나요?

바르는 용량은 제품마다 조금씩 틀리죠.(대체적으로 비슷합니다) 설명서에 나왔있습니다. 하지만 탈모부위가 넓거나 본인이 좀더 바르고 싶을 때가 있을 때 좀더 발라도 무방합니다.(그렇다고 많이 하지마세요. 효과면에서는 큰차이는 없습니다) 질문하신 글을 봐서는 잘하시고 계신 것 같네요 ㅎㅎ;;

발라서 간질간질 한건(뭐 제가 의사나 약사는 아니지만 그동안 경험상) 미녹시딜이 두피속을 자극해서 혈관확장~~ 이런 것 땀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무 느낌 없으면 왠지 심리적으로 별효과 없구나 하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죠(초기에 대학병원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미녹시딜이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