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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침낭에 대해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겨울철 침낭에 대해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갤3

겨울 출발을 준비 중입니다.
12월 말부터1월 말까지 걷고자 합니다.

다른 준비물들들은 거의 준비가 되었는데
침낭이 무척 고민됩니다.
침낭은 다들 필수라고 말씀하시던데요
무게나 두께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오리털 500그램 충전된 것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숙소가 추운 곳도 있다고들 하시는데....
등산용품점에서 말씀하시는 오리털 700-800그램 정도는(봄, 가을용)되어야 하는지요
아니면여름철에도 사용가능한가벼운 오리털 침낭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겨울철 카미노 침낭에 대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모두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은 거위털(충전재 700g) 으로서 침낭의 무게가 1.6Kg입니다. 이것으로 지리산 벽소령 산장(11월초)에서 침낭 외피를 쒸우고 노숙한 결과 추위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카미노 알베르게는 난방을 하지 않는다 하여도 대부분 단열이 된 주택이므 72yeon102님이 질문한 봄가을용(오리털 충전재 기준 약700g)이면 충분합니다.

  • 벤자민

    저도 12월 말에 출발하는데요...침낭 오리털1300g정도 동계용 침낭으로 구입했어요...
    근데 압축쌕으로 최대한 압축해도 부피가 있어서(고가의 침낭은 더 압축이 많이 되겠죠)
    ...어떻게 배낭에 넣을지 아니면 매달고 다닐지 상당히 고민스럽습니다.
    참고로 배낭은 오스프리 48L 인데요...배낭 꾸리기 나름이겠지만 동계용으로는 약간 부족해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 찬솔

    저도 ..12월 말에 출발 하려고 ..요즘..결심중입니다.좋은 침낭 준비하시면..정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샹1큼해

    감사합니다. 좀 더 두툼하고 따스한 것으로 준비해야겠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 머슴밥

    실내에서 잔다는것 외에 한국에서와 같은 난방을 기대하심 곤란합니다. 겨울용 침낭을 구입하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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