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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손예약않하고 가려고하는데요~~

오리손예약않하고 가려고하는데요~~

인1형녀

전 여자구요.
애초에 오리손예약 않하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짜가 다가오니 걱정도 되고 긴장도 약간되더라구요;

오리손예약했다는 많은 글보고 (마음이 왔다리갔다리)
해야하나 싶은 생각에 이메일을 보냈더니
답메일이 왔더라구요 ^^

지금 막 페이팔계정이 없어 가입도중에
가입하는게 너무 귀찮고 예약을 꼭해야하나 싶은데
예약않하고 짐서비스로 이용하여
생장에서 바로
론세스바예스로 가게 될 경우..
괜찮겠죠? ^^;; 하하오리손예약않고 바로 넘었다는 후기는 많이 없어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많이계시겠지만 글로 못찾았나봐요)
사서걱정이겠지만 경험이 없는 곳이니^^;;;
바로 넘었다가 늦게 도착하니 알베르게도 다찼을거 같기도하고요..바로 론세스바예스로 넘으신분들님....
제게 힘을주세요 ^^아.. 짐서비스는 분실되는 경우는 없겠죠?ㅋㅋㅋ
계약서( 확인서?)같은 종이 배낭붙여주는지요..?
생장에서 보내면 론세스바예스어디서 찾나요?

유난히 하나하나 걱정되는 밤이네요..

  • 개미

    오리슨 예약안하고 갔더니 텐트에서 잤네요. 텐트라고 싸게 해주고 분위기도 괜찮던데요.
    짐들고 오리슨가서 자던지 아니면 짐 부치고 론세스바에스까지 가셔도 좋아요. 하지만 오리슨에서 묵고 가는거 나쁘지 않아요.
    오리슨전에 있는 훈또말고 카얄라 인가 하는 알베르게도 좋던데 예약하고 가야하고 두시전에 도착해야해요.

  • 뿌잉

    평소에도 쓸떼없는 걱정이 많은데..
    그래서 더용기내서 가는데도 버리지 못하나봐요...
    너무 숨어서 기대지말고 제길 당당히 걷고 싶은데.잘되길 바라고 있어요.
    아직 걷고 계시네요^^
    무사히 완주하시길 ~ 부엔 까미노♡

  • 처녀자리

    너무 걱정마시고 용기있게 떠나오세요^^ 길치에 체력저질인 저도 부지런히 걷는중입니다~

  • 이름없음

    이제야봤네요^^;;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저도 다녀오면 글쓰기는 못해도 덧글 많이 달아줘야겠어요 ~
    정말 힘이납니다 ^^
    정말 감사드려용 ㅎㅎ

  • 딸기향

    배낭은 지정된 파사다호스텔?? 여기에 가져다놓습니다ㅋ론세스알베가는길에 있으니까 걱정마세요ㅋ혹시 배낭이 도착안해도 일하시는분들이 다 찾아줘요^^

  • 맞손질

    윽...10시간 ㅜㅜ 그래도 배낭보내느걸로 정했는데
    짐보내면 분실없이 받을수 있겠죠?
    다른사람과 섞이지 않을지도..
    제가 정하면 그 곳에 놓고가겠죠^^;;;

  • 레온

    전 배낭보내고 간단한 짐만들고 넘었어요.. 힘들긴하지만 괜찮아요ㅋㅋ전 꼬박10시간 걸었답니다^^ 천천히 가시면 됩니다~

  • 모람

    걱정 많이 하지 않으셔두 되요 ! 저도 생장도착하고 알베르게에서 자는게 겁도 나고 그랬어서 호텔서 푹 쉬고 넘었는데, 론세스 알베에서부터 즐거운 추억이 시작되서 그런지, 알베르게 생활이 넘 즐겁고 날마다 기대되더라구요 ! 체력은 걸으면서 매일매일 길러지구요..! 100%를 준비하지 못하셔두 100%까지 절로 채워지는게 까미노 길인 것 같다는 생각이요 ! ^^ 다시 시작점으로 가고싶네요 ㅠㅠ 부엔 까미노 !

  • 큰말

    우와 힘이됩니다^^ 오리손예약 포기했어요^^;
    페이팔계정만드는것도 어렵고;;
    자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고민이 들었지만ㅋㅋ
    힘들 얻고 바로 넘도록 하겠습니당 ^^ㅎㅎ
    감사드려용^^

  • 훌걸이

    음.. 전 8시 반쯤 출발해서 오리손까지 3시간 안되게 도착했어요. 20대 후반 여자이구요.. 생장 넘을때 비, 안개 추운날씨긴 했지만 오후 4시 조금 넘어 론세스에 도착했어요. 딱히 운동을 해서 체력이 좋은것도 아니었구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아, 전 배낭매고 우비입고 걸었어요. 만약 배낭 부치신다면 훨씬 수월하게 걸을듯요 ! 오리손은 기념사진 한방 찍고 언넝 다음 고개로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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