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었는데 ㅠ.ㅠ

점점 나이가 들면서 정수리쪽에 탈모가 나타나네요 ㅠ.ㅠ 그리고 살짝 앞쪽에도 기미가...

지금 운동을 한지는 5개월이 넘어가는데 그전에는 설렁설렁 했구요 사이트 가입후 땀을 흘리면서 하는것이 좋다고 해서 20분동안 3km씩 두번 반복하고 있어요 합이 5~6km는 되게요~~

그리고 려샴푸랑 스칼프 푸드 사용하고 환도 먹구요 엄마가 직접 시골에서 공수해온 까만콩이랑 까만깨 갈아서 우유랑 꿀이랑 해서 같이 먹구요...

음.... 아침 점심은 그냥 보통식으로 먹고 저녁은 샐러드로 양상치랑 사과랑 계란이랑 같이 해서 요거트(집에서 만든것)뿌려서 먹구요...

밀가루 음식은 전혀 안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입이 심심하면 당근에 꿀살짝 찍어서 먹구요....

쓰다보니 꿀을 많이 먹는다는... 어디서 보니까 꿀이 탈모에 좋다는 얘기도 있고... 당분이라서 안좋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혈액순환을 위해서 정자세로 서 있는 운동을 합니다... 일하다가 벽에 곧게 기대어서 5분정도 있는.....->이정도로 확실히 머리빠짐은 줄어들었어요...잠을 잘때 머리감고 자고 일어나서 머리를 쓸어보면(긴 웨이브라서) 장난 아니였는데 지금은 3~4개 정도?? 유산소 운동 효과인것 같기도 하고....
자 여기서 제가 또 뭘 더 하면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