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이용해서 거의 꽉 착 4박5일 일정입니다~
컨셉은 빈둥거리기(?) 정도. ^^;;

<1일>
11시40분 호치민 공항 도착 후, 걍 시내 구경

<2일>
아침에 무이네로 이동 (전날 표 예약은 하구여~)
무이네 리조트에서 쉬기
여기서 질문!
리조트에 수영장 있잖아요~ 거기 튜브 사용 금지인가요? ^^;;
아니면 외국인들 사용하는 길다란 수수깡 같은 거 주기도 하던데.. ㅎㅎㅎ
물놀이는 좋은데 수영을 못하는 지라.. ㅎㅎㅎ

<3일>
아침 투어를 할까 말까~~ 생각중인데,
그래서 오후 1시 에 돌아오는 표를 예약할지, 밤 버스를 예약할지 결정이 안되네요~~ ^^;;
여기서 질문!
아침 새벽 투어가 3시라는 분도 있고, 5시라는 분도 있던뎅.. 회사마다 다른 건가요?

<4일>
호치민 - 메콩델타 투어를 할지 안할지생각중 ㅎㅎ (고민 참 많죠잉~~? 투어를 별로 안 좋아해서리..)

<5일>
호치민 - 쇼핑~~ 하고서 23:40 뱅기로 고고 홈~
여기서 질문!
사이공 스퀘어를 많이 권하시던데, 여러 종류 다 파나요? 키플링도 사야하고, 커피랑, 건망고랑~ 또 쥐포 사간다고 큰소릴 뻥뻥 쳐놔서~^^
짐은 신사이트에 맡겨 놓고 돌아다니 다가 택시 타고가려구요. 23:40니깐 20:00쯤 출발하려 하는데, 길이 막히는 시간대일까요? 더 서둘러야하는지.^^

사이트에 정보가 너무 좋아서, 가이드북이고 뭐고 하나도 안 사보고 있어요. ^^;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려용~~ ^^

어릴 적에 그린 파파야 향기랑 인도차이나 보고서 베트남에 대한 낭만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굿모닝 베트남 보고서는 참 많이 울었더랬죠..... ㅠ.ㅠ)
가기 전에 그린 파파야 항기는 한 번 더 보고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