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하중문제는 미국 트레일러는 다 어쩔수 없을듯하네요. 유마나 에이라이너는 비슷할꺼구요. 모하비로 운행하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습니다. 블루지님 말씀처럼 바퀴가 주져 앉거나 밋션이나 쇼바등 문제는 없구요. 주행시 불편함도 거의 없이 잘다니고 있습니다. 저희는 4인 가족입니다. 실내가 좁기는 하지만 그냥 불편한데로 사용중입니다. 큰아이가 내년에 중학교에 들어가면 잘 안따라 다닐것 같아서...나중에 안지기랑 둘이 다닐 생각에 에이라이너로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에이라이너 사용중입니다. 한여름에 모든 트레일러가 다 더운건 마찬가지 일듯하네요. 물론 에어컨있으면 해결되겠지만 여건이 되는 캠핑장이 사실 많지는 않죠. 저는 약 1년정도 에이라이너 사용해봤는데요.
사실 여름에도 크게 불편하진 않게 사용했습니다. 더운 낮시간에 트레일러 안에만 있지는 않으니까요.
밤에는 대부분 캠핑장이 선선한데다가 환풍기 하나 틀어주면 환기도 잘되고 시원하던데요. 저도 더위를 못참는 편이라서 제 에이라이너에는 환풍기만 3개 있습니다

자 답변 들어갑니다...^^

데자뷰 친구가 에이라이너 잘 쓰고 있는데 왜 답변이 없다냐...한여름에도 무지 달 댕기던데....암튼
3가족임 걍 코발트 쓰시는것도 좋을듯 하시네여...가격대비 ^^

고민 그만하시고 제이코로 오세여~~^^ 정신건강에 안좋아여~~^^

두분 말씀 들어보니 고민되네요.... 에이라이너로 거의 맘이 기울었었는데 여름에 무지 덥다니 다시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제가 추위는 잘참는데 더위를 많이타서 더운거라면 휴.... 물론 한여름 휴가철에는 캠핑 자체를 자제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만 더위도 그렇고 수직하중도 맘에 걸리네요.... 적재물 이동 등으로 수직하중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도 있겠으나 한계가 있을것 같기두 하고... 저도 처음에는 코발트급 폴딩으로 생각 했었는데 수입이 안되

에어라이러는 무게가 많이 나가고 길어 주차, 연료비, 캠핑장 한계(진입과 후진), 여름철 무지하게 더움(밤에도 땀이남), 3인이상 취침곤란 등 단점이 있고, 특히 수직하중의 문제로 국산차로서는 견인에 무리가 가며 저는 미국지프인데도 견인시 바퀴가 쑥 주져않을 정도임. 근본적으로 미국차량에 맞게 제작된 것으로 보면 됨. 국산차량은 밋션, 쇼파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킨다는 의견도 많음.장점은로는 하드탑으로 외부의 침입에 안전, 겨울철에 폴딩보다 외풍은 없

에이라이너가 여름에 유마나 코발트보다 더울지 모르지만 겨울생각하시면 도리어 더 따뜻할수도 있지유,,

그리고 3가족이라시면 개인적으로는 에이라이너가 더 운용하기 좋을것 같은디유,,,, 설치 해체가 일단 편하니까여,,,그리고 주행 안정성 이라고 할까?? 아무래도 에이라이너가 하체가 안정감 있으니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