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엄청좋은방법인데요+_+

전 초반에 800유로 반바지안에 속주머니 하나 만들어서 그냥 가지고 다녔습니다 ㅇㅅㅇ

느낌상 초반에는 도시에 들어가야 ATM기기를 발견하지만 중반이후론 엔간한 마을엔 다 있습니다.
빨간간판의 에스파뇰은행이었던가... 거기 수수료가 제일 싸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신한은행에 있는 글로벌현금카드인가 사용했는데요, 500불이상 환전하면 인출수수료를 한달에 3번면제 해줍니다. 이용수수료(이용요금1%)는 있구요. ATM 사용시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다는 글이 있었는데 참고하시고요. ATM은 대략 3일에 한번 이상은 만날 수 있을꺼에요. 생장에서 나눠주는 정보지에도 ATM관련 정보가 포함되 있어요

<국제현금인출>기능이 있으면 되는데요 보통 카드에 plus 나 maestro 표시가 있습니다. 물론 그 표시가 있다고 다 되는건 아니구요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서비스에 가입이 돼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은행에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카미노 800km 중에서 몇 %의 마을에 ATM이 없다는 답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걷다가 느낌상 커보인다 싶은 마을에선 ATM 찾을 수 있을 정도이니 전체 예산의 50% 정도 현금 지참하시고 나머지는 국제 신용

도시나 큰 마을에는 은행 또는 현급지급기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면 다 된다고 봐야겠죠. (은행에서 자신의 카드가 외국에서 사용 가능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주일 또는 이주일에 한번씩 현금을 찾아서 사용하면 큰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