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페 카피약도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번 달부터 모나드 정도 20% 가격이 올랐죠.
프페와 가격 별 차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냥 프페 먹고 있습니다.

배지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른 성분의 약으로 잠시 갈아타는것은 몰라도.
동일한 성분의 제품으로 갈아타는것은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그냥. 이건 노파심에 말씀드리는건데.. 그럴일은 없어야겠지만.. 혹시나라도..
처방해주는 병원들 또한 제약사와의 관계를 무시할수 없기에..
밀어주는 약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을 바꿔보라고 둘러댄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먹고있는데 내성때문에 카피약으로 갈아타보라고 권유하는 의사는 없을겁니다.
그런

감사합니다^^ 약타러갈떈 진짜 시간내서 가는건데.. 집근처 병원도 아닌지라 어이없는 내성드립같아서.. 이식하러갈떄도 무슨 170만원?쯤하는 치료를 권하고.. 이식후에도 170짜리 치료를 또 권하고.. 그래야 생착이 잘된다며... 근데 이젠 내성때문에 한달에 5만원에 버금가는 약을 처방해주고.. 모아 주치의 전문가상담도 하셧던분인데 참 ㅠㅠ

같은 피나계열이에요. 헤어그로먹다가 프로페시아먹어도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피나에서 두타로 옮긴다면 몰라도 같은 피나계열끼리 왔다갔다해봐야 아무 소용없어요.

그런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그리고 헤어그로보다 더 저렴하게 드시려거든 프로스카 쪼개드세요. 핀페보다 더 저렴하게 해결할수 있습니다.
다만. 쪼개먹는게 귀찮아서 전 안할 뿐이지만요.

쪼개먹으면 코팅층 속 약재가 노출돼서 약이 산화된다고 하는 일부 의견이 있습니다만. 먹는사람은 효과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