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본인이 탈모라고 가정한다면, 약물은 보조적일뿐 본인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될것입니다. 이부분은 모아님이 작성하신 탈모예방20가지 수칙을 읽어보시면 상당부분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울러, 부족한 답변은 추가질문을 통하여 많은 회원님들이 성실히 답변해주실겁니다.

일단 본인의 상태가 탈모증상인지 아닌지 아시는게 제일 먼저입니다. 혹, 탈모증상이 있다면, 유전적인 영향에 의한것인지, (본인이 모르고 있는)질병에 의한 탈모인지, 스트레스에 의한 일시적인 것인지를 파악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경우,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가의 판단을 참고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3. 머리숱이 적다고 해서 전부 탈모라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상인의 경우 머리카락이 빠졌다가 그자리를 메워주는 주기가 짧지만, 탈모증상을 가진 분들은 그 주기가 현저히 느리거나 다시 나지 않습니다. 친가나 외가쪽에 탈모증상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1. 마이녹실,로게인,스칼프메드 등등 제약회사가 다를뿐 미녹시딜이라는 성분을 사용해서 만듭니다.
2. 현재 사용중인 샴푸가 별로이신가요? 특별히 두피에 트러블이 생기셨나요?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다른 샴푸 사용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죠. 저역시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고 저한테 맞는 샴푸를 선택했거든요. 그런데, 다른사람들한테 좋다는 샴푸가 정작 본인에게는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두피상태가 다르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