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의사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세요

그럼전 재수없는 쪽인가요..이런 경우가 다있을까요.ㅋㅋㅋ

제가 의사선생님께 상담받은적이 있는데

프로페시아 복용자의 10명중 6-7명은 호전되고

2-3명은 호전되지 않고 유지가 되는 정도이며

1명정도는 효과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약 먹으면서 같이 했던게 다시마 가루로 머리 감은거였는데요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머리가 좀 돼지털 비슷하게 빳빳해지는 느낌은 받았어요... 단 귀찮아서 1년하다가 말았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전 약만 먹어요...옛날에 마이녹실 발랐는데...바르기 귀찮아서..ㅋㅋ 그냥 약만으로 될꺼같아서 하고있어요..
참고 계속 먹어야겠네요..2년정도는..

전 복용 한 3개월 정도 되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미녹실 봉침 다해보다 안되서 4등분해서 먹는걸로 해보니 그리되더라고요 봉침도 꾸준히 맞고요 그러다 안먹으니 조금씩 또 빠지고 봉침은 관두고 복용만 했는데 유지도 되고 2년 복용 아니더라도 효과있더라고요 개인차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