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결혼을앞둔여자입니다~
20살때부터 탈모가있었지만..
그닥심하다고생각못하고 ..
당당히다니곤해지요...
보는사람마다 너완전대머리같다 라는말을많이들었지만..
무슨맘에 그리당당히다녔는지모르겠네요.ㅡㅡ
지금생각하면 너무후회도고.. 그때치료를받을껄.. 어찌나후회되는지..
저에겐 7년동안 나만을사랑해준..남친이있습니다
그도 제가 탈모가아주심한걸알고있지요..
그렇지만..그런건신경안쓰고.. 나를너무나도사랑해준답니다
요즘들어...
웨딩촬영과...결혼식때..
제머리때문에... 미쳐버릴껏같습니다
전, 정수리와 앞머리쪽이 탈모가 심하구요
평상시엔 뿌리는 흑채스프레이와..
항상 일명 똥머리라는 가발착용과...
이것저것삔과 머리띠로가리고다니거든요
저같은...예비신부님이계시거나
이런일로고민하신분이나
아님...웨딩촬영와 결혼식때 탈모를가릴수있는좋은방법아시는분..
꼭...도움주세요....
이세상에 제일이쁜 신부가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