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가 없었음 어쩔뻔 했나 싶을만큼 도움 주신분들께 감동에 감동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제게 직거래로 배낭을 저렴하게 팔아주시고,담소도 나줘주신소금배달부님!!
우연찮게도 저와같은 작년 2월말부터~3월을 순례하고 오셔서날씨적인 것에 많은 조언을 얻어
고민 많았던 준비물이 일사천리 진행되었구요..,
혹시 새신발이라고 아껴신다 순례때 고생할까봐 친히연락 주신 리노님..ㅜㅜ
오늘 도착한 등산화를 할일없이 신고 다녔답니다.조언대로 역시 가기 전까지 계속 신어야겠어요..
착용감이 나쁘진 않지만.. 새신이라 완전히 잘 맞진 않더군여..^^
그밖에 조언주신 모든 분들 넘넘 감사드리며~!!!!!!!!!!!

아..본론은 말이죠..^^;;
**스페인어 기본 인사말이나 필수 질문들을 정리해논 글이 이전에 없었을까 싶어서요..
한번쯤은 누군가 물으시고, 누군가가 알려주셨을법 한데.. 다 읽어보긴 힘들더라구여^^;;
제가 카미노를 가겠다 생각한건 5년전이고, 카미노를 가기위해 스페인어 학원을 제작년에 2달 다녔는데..
덴장........하나도 기억이 안나여..ㅜㅜ 펠리스, 살룻, 부엔.... 뭐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됴??^^;;
혹시 필수 스페인 인사말을 정리해논 글이 있었다면 알려주세욤^^;;;
뭐..없었다면.....서점가서 베껴오는수 밖에..........ㅎ
(각종 감사와, 사과등의 인사말, 주문, 우체국에서, 약국에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