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머리숱 없다는 소리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조롱 당하듯이 들었습니다.
아 진짜 정말 기분 나빠서..
트리코민도 꾸준히 쓰고 있고, 철분제, 환, 비타민 b, 두유에 검은콩 타먹고 밥에도 검은콩 먹고
유산소 운동도 하루에 40분씩 꾸준히 하고 학생이라 공부해야 하지만 12시에는 꼭 잠자리에 드는데도
나아자질 않네요.
어렸을때 부터 머리숱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아무래도 수술밖엔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윤태영 교수님께 11월 달에 예약하긴 했지만, 그 효과가 나오는 것도 1년이 넘게 걸리고
정말 이제는 진짜 못참겠어요!!!!!ㅜㅜㅜㅜ
그래서 이렇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모발이식 수술 비용이 한 번에 300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그리고 학교 다니면서 모발이식 수술을 해도 되는지..
막 딱쟁이 지고 그래서 흉하던데..ㅜ
그리고 모발이식 수술 하고 나면 머리 뒷 부분이 울퉁불퉁 하고 인조가죽 같이 티 난다고 하던데...

여러분은 모발이식 수술 할 때 어떻게 하셨나요?
모자 같은거 쓰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나요? 외형적으로 이상하지는 않는지^^;;

그리고 아무래도 이 사이트에는 모발이식 후기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ㅠ
모발이식 후기가 많은 사이트나 동호회 홈피 주소도 알고 계시다면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괜찮은 병원 쪽지로 좀 부탁드려요..이젠 더 이상 놀림당하기 싫습니다!!ㅜㅜ
꽃다운 22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