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고 바로 질문드립니다.

탈모가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요 1년전부터 더 오래 되었을수도 있구요.. ㅜㅜ

모자를 항상 쓰고 다녔구요 모자는 인생에 친구??라고 생각해서요 ^^ 탈모때문에 그런건 아니구요

머리가 꼽슬이고 길었고 모자때문에 탈모가 일어나는지 몰랐습니다. 모자는 어릴때 초딩때부터

26살 지금까지 써왔구요 중고딩때는 잠시 벗어두고 ^^

근데 어느날 갑자기 머리 숱이 없고 m자로 벗겨지는듯 해서 아버지 삼촌 전부다 m자형으로 탈모 입니다.

그래서 삭발 12mm 로 밀어 버리는 헉!~ 충격을 받을 만큼 정적 10초 정도 멍때리면서 거울을 보면서....

당황했습니다. 지금은 더짧은 9mm로 잘랐는데요 ..ㅜㅜ 아!~~계속 이상한 소리만 하네요 ㅜㅜ

본론으로요 남포동에 있는 고운피부과 가서 진료받아보신분 있으신가요? 막상 병원가야지 가야지 생각만하고

못가는것이 비용도 많이 들거 같고 보는 사람도 많고 ㅜㅜ 그래서 병원이 두렵네요 ㅜㅜ

1. 남포동 고운피부과 어떤가요? 가보신분

2. 그리고 먹는 약 종류가 많은듯 한데 가장 대표되는 프 머시기 그 약 비용은 어느정도 한가요? 5.5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아마 그것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요 남포롱에서 구입해 보신분 없으신가요?

3. 또한 피부과에서 두피케어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가격이 상당이!~ 엄청 정말 미친정도로 비싼
두피케어 할빠이에 좀 참았다가 모발이식이 더 괜찮은듯... ㅜㅜ 어쨌든 두피케어는 꼭 해야 하나요?
감겨주고 레이져 뭐 치료?? 등등 풀로 하면 12단계인가?? 어찌되었든 약과 바르는약??말고 두피케어
정말 필요한가요??

요즘 탈모때문에 고민에 빠져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글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너무 주절 거렸습니다. ㅜㅜ 이해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