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살구요. M자로 넓어서 M자 보강 및 1cm 정도 내렸습니다.

2400모 정도 했구요. 모낭수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오전에 후두부 채취해서 꿰메고 오후에 이식 작업했죠.

다들 별로 안 아프다고 하시는데, 전 왜 이리 아프죠?

당연히 살을 떼어내고 바늘로 찌르는데 안 아픈게 이상할듯..ㅡㅡ;

그러니 정말 마음이 간절하신분만 하세요.

약으로 해결되면 그냥 치료하시구요. 그래도 안 되면 하시길..

M자는 약으로도 안된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아직 결과에 대한 생각은 안하는게 마음 편할거 같네요.

다들 치료하시는데 성공하시구요.

기회 되면 다음에 사진 올릴께요.

지금 머리가 영 엉망인데다 3일동안은 제대로 감지도 못할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