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제 만 16살인 학생입니다.

제가 (제가판단하기에)어렸을 때 부터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너무 없는 것 같은데,

탈모 초기라고 봐도 될 만큼 남들의 4/1수준의 머리숱입니다.

근데 제가보기엔 탈모는 아닌 것 같은게 머리를 감으면 4-6가닥 정도 빠지구요 자주빠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병원에가니 미녹시딜 처방을 해주더라고요..(의사는 탈모라는 말은없고 의심은 된다고 하셨음.)

바른지 1년정도 됐는데 효과가 미미해서 2-3개월전부터 아보다트를 먹었어요(아빠처방)

근데 아직 효과는 잘모르겠고 빠지는건 줄긴햇는데 부작용이 염려되더라구요..

제가말하는 부작용은 성기능저하보단 헌혈등을 할때 반감기?인 몇개월을 복용중단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인데, 제가 지금 반감기가 짧은약(프로페시아...)을 복용하는건 괜찮을까요

또 만약 제가 탈모가 아닌상태에서 약을 복용한거라면 약복용을 중단했을 때 탈모가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