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물론 차단기 있는게 더 좋을 수 도 있겠지요. 하지만 캠장에서 전기장판 정도밖에 사용안하기때문에(저의 기준으로) 구지 차단기까지 필요할까 생각이 드네요. 동계2년동안 차단기 없이 별탈없이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차단기 필요성은 못 느끼겠더군요...그냥 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전 일반꺼 쓰고 있습니다...차단기 되는 것으로 쓰세요.....몇달전 현장에서 용접 담당 하시던 분이 차단기 없는 릴선으로 작업 하다 감전사 하셨습니다...물론 바낙에 물을 안치우고 작업을 해서~~~근데 보통 캠장 단자함에 차단기가 설치 되어 있어 꼭 필요 한지는 모르겠내요^^

저는 사자마자 그냥 그 원퉁 둘레에 있는 거치대를 빼버렸습니다...그것도 짐이고 공간차지해서요..
릴선 타풀고 감을때는 팩길다란넘으로 꼽아서 돌립니다.ㅋㅋ

그럼 캠장에 버리세요^^

전 사기 전부터 아..저거 귀차는데...하면서 샀어여.--;;

릴선 감는거 슬슬 구찮아지기 시작했어요 ㅋㅋ

당근 차단기죠! 전선 두깨는 2.0이상 사용 시 릴선 다 풀어서 사용.기본 메뉴얼 내용입니다.ㅋ
아님 패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