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것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덥썩 트레일러를 사버리는 참.. 문제가 많네요 ㅠㅠ
역시 가장 큰 부분이 전력 공급입니다.
기본적으로 베터리가 포함되어있지 않는 모델이다보니..
어떻게든 전력을 공급을 시켜야 합니다.
때문에.. 이래저래 고민 끝에!!! 모두가 말씀하시던 발전기로 가기로 마음을 잡았는데..
이거.. 발전기를 알아보다보니.. 이게 계륵같은 거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캠핑장에서는 있어도 소음때문에 사용할수 없는게.. 발전기더군요..
이떄문에 또 발전기 소음을 잡으시려.. 엄청난 노력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 이건 내가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버렸습니다 ㅠㅠ
제가 사용하고픈 필수 기기는 겨울엔 난방기기(히터).캠핑용 전기장판. 냉장고. 저탕식15L 온수기.실내 등이정도이며.
한번에 가장 많이 전력을 사용할떄느..저녁에 난방기과 전기장판이2개를 동시에가동할때가 아니지 싶습니다.
확인 해보니.. 냉난방 벽걸이 인버터형이 보통 소비 전력이 2000W 정도 되는 듯합니다.
아니면.. 여름에 에어컨이 필수가 아니기떄문에.. 그냥 히터 기능만 충실한 녀석으로만 달아도 됩니다.
겨울엔 어떻게 버틸수가 없으니깐요..문제는 이걸 전부 전기로 사용을 할것인지!! 아니면.. 가스 히터를 이용하여 전력사용을 낮춰 보조 베터리로 나머지 전력을 감당을 하는게 맞는지.. 그런데 가스 히터 가격을 들어보니.. 유럽형.. 많이들 사용하시는건 최소 100만원 이상 부터라고 들었습니다.
가스 히터 장착하면 보조 베터리 작업도 해야 하니.. 태양열판까지 함꼐 한다고 생각하면 이것도 150만원 정도 잡아야겠더군요.정말 어떤게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계약을 해서 옵션선택을 수정할 시간이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답은 제가 찾아야겠지만.. 어떤거 하나 경험해보지 못해서.. 도통 감이 안오네요.기본적으로전력 공급이 가능한 곳에서는 220v 연결 할 생각입니다.
아래 중 어떤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돈이 펑펑 남아 돈다면..
이런 걱정할것도 없이 그냥 베터리 작업.. 가스작업... 등등 다 해버리면 좋겠지만.. 하나당 적어도 100만원 이상은 생각해야할것같아.. 모두 선택 하기엔 조금 벅차네요;;1. 대용량 베터리 + 인버터 + 태양열판.
2. 베터리 + 인버터 + 가스히터.
3. 2kw 급 발전기 사용.
4. 우선 아무것도 설치 하지 않고 꽃피는 5월에 하드탑을 받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전력 시스템 없이 사용하면서 알아본다.4번이 가장 현명한듯 보이지만.. 처음에 아무것도 설치 하지 않으면 많이 불편할듯한데..달캠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