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자꾸 바람을 피해 움츠리는 내 모습을보며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도둑질을 하는것도 나쁜짓도,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내가 왜 움츠리지?

그래서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걸었어요

사람들 눈 의식하지 않고.

걷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얼릉 화장실에서 머리부터 정리하게 되네요;

참 생각해보면 움츠릴 이유도 없는데;;;

좀더 웃으면서 기분좋게 하루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