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는 한국에서 준비해가신건가요? 저도 구매해야겠어요^^

저 지금 여자 혼자 다니는 중인데 무이네에서 호치민에 도착한 순간 첨 들은 말이 소매치기 조심해라 였어요ㅠ 그래서 저는 크로스백 작은거를 백팩에 넣고 백팩에 자물쇠를 잠근 뒤 앞으로 맸답니다.. 캐리어는 13일 일정이라 잠근채로 가지고 다녔고요. 그리고 지금은 하노이인데 크로스백 끈을 짧게 하여 매고 그 위에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등의 겉옷을 입었어요. 큰 돈 등은 복대에 넣었고 크로스백에는 정말 필요한 것들만 넣어서 거의 팔짱낀 듯 안고 다닙니다. 크로

캐리어가 많이 불편한가봐요? 배낭보다 편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지금 여행중인데 친구가 캐리어들고 있는데 많이 불편해보이네요 배낭 앞뒤로 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캐리어+백팩 뒤로 매셔도 괜찮습니다.
단지 열기 쉬운 작은 주머니에 휴대폰, 카메라 같은걸 넣지마셔야죠.
돈, 여권은 옷 안에 차는 복대에.
카메라, 노트북 같은것은 백팩에.
옷가지는 캐리어.

캐리어 끌기에 좋지않은 환경인가보네요^^; 짐싸는 그날까지 심사숙고해야겠어요 ㅎㅎ

저는 백팩 추천요. 아직 훼, 호이안만 들른 상태긴하지만.. 자전거에 오토바이에 도로도 좁아서 트렁크는 힘들것 같아요.

저도 원래 크로스들고 가려고 했는데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ㅠ 일단 캐리어는 가져가기로 했어요^^

저랑비슷한상황이시네요~~
전 호텔에 배낭이랑 캐리어 두고 크로스백에 소지품만 넣어다닐계획입니다~
숙소 옮길때는 다음숙소에 짐 맡기면 되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