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날짜가 21일이라서 18일걸로 방금 예약해버렸습니다. ㅎ
밑에 들레맘님이 프로모션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방금 다시 가보니 있길래 해버렸어요 ㅎ

아님 걸으시면서 레온쯤 도착하시면 대충 언제쯤 도착하는지 계산하실수 있으니까 그때 예약하셔도 되구요
out 날짜가 확실하시면 그 바로전이나 2일전으로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저도 걍 방금 예약해버렸습니다. ㅎ

전 보험드는 셈 치고 미리 예약해놨습니다.

제가 출국일부터 입국일까지 총 47일을 계산했습니다. 표도 그렇게 끊어놓은 상황이구요.
이 중에서 이동하면서 까먹는 날짜빼면 널럴하게는 힘들겠더라구요ㅎ
여튼 조언 감사합니다.

핡..맘 잡아도 체력이 안 되면 25일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 저도 24의 건장한 남자지만 일행따라 33일만에 완주했는데(원래 40일 계획이었습니다 ㅠㅠ) 저는 조금 힘들더군요. 동행이었던 한 살 위 누님과 동갑 여자애는 팔팔한데..oTL 그리고 피네스테레 풍광이 예쁜 마을입니다. 순례의 노고도 풀겸 2일정도는 머물면서 정리도 하고 쉬는걸 추천합니다. 35+4+2 해서 41일이나 42일 정도 잡으면 시간이 남으면 남았지 모자라진 않을 듯 합니다. 그

그쵸 예매하고는 다시 가격검색안하는게 진리죠ㅋ

근데 프로모션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ㅠㅠ.. 어찌 결정하시든 예매한 다음에는 신경끄는게 제일 좋아요(...)

그렇군요. 지금 예약하면 96유로정도던대 수화물추가하면 더 나오고 수수료하면 더더 나오겠지만ㅎ 가서 사면 훨 비싸다는거군요.

예약하고 가시는게 더 이득이죠 많이싸거든요

막상 닥치고 살려면 60유로이상 차이가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살수밖에없는 상황이와요 ㅎ

남자분이시면 맘잡고 걸으면 25일만에 완주할 수있어요 그런데 처음 해외여행을 걷자고 가는게 아니자나요 ㅋ 천천히 즐기면서 쉬시고 오시는게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