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곰입니다.

가을입니다. 두피관리에 더신중을기할시기입니다.^^*

지루와 모낭염 번갈아가며12년정도되구요. 아버지/할아버지 전부대머린데...

친가/외가(삼촌들까지 다대머리임;;헐)

어머니는 지루성피부염^^; 그래도 저는 고딩때부터 심각성을 이해하구 꾸준히 관리하면서

살아서 제20대때 상태랑 크게 차이없이 관리하고이습니다. (현재31살)

제가 초기지루치료시절 크게 잘못안것때매 머리에 요기저기 땜빵이 좀이습니다.

그래서 초기 지루치료하시는분들한테 도움이 될까하고 경험상 올려볼려고합니다.

위에 언급한것과같이 모낭염 이게 진짜무서운겁니다. 지루로 빠지는머리는 모근이 살기

때매 치료되면 반드시 다시자랍니다. 문제는 모낭염인데.

지루와 모낭염은 어차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엄청난 화를초래합니다.

머리에 땜빵만 만들다가 대머리되기 싶상입니다. 사실 이론적으로는 지루성두피가 모낭염

을 잘일으키게 돼어잇습니다. 2가지증상을 거의 대부분이 가치가지고 잇죠.

모낭염을 방치하면 왜위험할까요. 모낭염은 진균이 털구멍에들어가서 일으키는 일종의 염

증상태입니다. 물론 지루성도 진균에 의해서 생깁니다만 그렇다고 지루치료에 쓰이는 스테

로이드제를 머리에바르게되면 모낭염의 염증을 더욱 가속화하는결과를 낮게되어 독발성모

낭염형태로 발전시키게됩니다. 독발성모낭염이란 모근뿌리까지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결과적으로 반흔성탈모를 유발시킵니다.(소위말하는 땜빵)

자 그럼 대부분2가지를 가치가지고 잇는데 어떻게 치료해야할가요.

지루의 대표적인증상은 가려움/두피가붉음/털이나지않은부위가빨가게됨/통증없는뾰루지

정도가될겁니다. 자기머리에 모낭염이생겨다는걸 어떻게 알수이슬가요?

머리를 만져봐서 통증이있는부위(거의 모낭염일가능성이무지큼)/노랗게 곪아서 농이차이는

부위(80퍼센트이상모낭염)/모낭염이 여드름의 일종이라고보면되는데 농이차서 화농성 양상

을 띠면 무조건 모낭염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낭염은 스테로이드가 잘안듯습니다. 주사제도안들어요.

지루랑 먹는약도틀립니다. 자신이 지금모낭염상태라 생각되시면 지루치료를 중지하시는게

현명합니다. 모낭염약을 먹으면서 일시적으로 지루치료를 중지하시고 기능성샴푸도 중단

합니다. 머리에농이차기때문에 짜주어야할부분은 짜주는게 좋긴하지만 머리라서 힘들거라

생각됩니다.(병원가서짜시는게편함) 지루치료하시다가 독발성되면 모발이식왜엔 방도두없

고 비반흔성탈모가 일어난자리에 이식할경우 모발생존율80도 안됩니다.

부디 독발성모낭염을 조심하세요.^^*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셔습니다. 이글보고 제머리에도 노란염증들이있는데요
어떻게구분해야하나요;;

그리고다짜야하나요?!!